우비와 우산을 든 아이들을 수채물감으로 그리고 창문에 배치하는 장마철 미술놀이입니다.유아와 초등 저학년 수업 과정, 재료와 지도 팁을 정리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교실 창문 자체가 좋은 미술 재료가 됩니다.유리창을 타고 흐르는 빗방울 뒤로 노란 우비를 입고 뛰어가는 아이, 우산을 든 아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 아이를 배치하면 별도로 배경을 그리지 않아도 장마철 풍경이 완성됩니다.이번 활동에서는 비 오는 날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각자 떠올린 자세와 표정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수채물감의 부드러운 번짐과 실제 창밖 풍경이 겹쳐지면서 완성작은 한 장의 그림보다 작은 장면처럼 보입니다.특히 아이들은 자신이 그린 인물이 빗방울 사이에 놓이는 순간을 재미있어했습니다. 종이 위에서 보던 그림..